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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증상과 위험 지역 본문

건강

말라리아 증상과 위험 지역

이슈킨 2019. 3. 11. 20:56

안녕하세요. <factbd>정보입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많이 활동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휴전선 인근 지역에서 많이 발병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비무장지대에 남북한이 공동으로 말라리아 방역을 했지만 남북관계 악화로 2012년부터 방역이 중단된 것을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말라리아 증상과 전염 위험 지역 등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말라리아"malaria"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얼룩날개 모기 암컷이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기가 사람을 물때 모기 침샘에 있던 말라리아 원충이 혈액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사람에 의해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말리라아 증상은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에 약 14일 내외로 알려져 있지만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는 1년까지 오랜 기간 잠복기간 후에 오한과 두통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 증상 이후에는 오한과 고열이 발생하여 체온이 상승하 땀을 흘리게 되는 발한기로 이어지며 춥고 떨리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거의 대부분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삼일열"이라서 증상이 가볍고 쉽게 회복됩니다.

하지만 해외에서 발생하는 열대열 말라리아는 치료하지 않는 경우 10%이상의 사망률을 보이는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합니다.

 

<말라리아 분포 위험지역>

 

해외 말리리아 위험지역에 여행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예방방법을 숙지하고 예방약을 미리 먹어야 됩니다.
 

또한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해서는 피부노출을 최소화하는 긴 옷과 모기장 또 모기 기피제 등을 적절히 사용하며 또한 모기 많이 활동하는 밤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해야 됩니다.

 

부득이하게 밖에 나갈 때는 가능한 밝은 색이 좋다고 하며 품이 넉넉한 의류를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모기는 말라리아뿐만 아니라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등 많은 질병을 옮기기 때문에 평소 모기에 물리지 않는 주변 환경(물 웅덩이, 정화조, 연못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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