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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오류

속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뜻과 사자성어 본문

흥미로운 사실

속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뜻과 사자성어

이슈킨 2020. 8. 5. 19:02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는 매우 어렵다"라는 뜻으로 많이 인용되는 속담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입니다.

 

"열길"이란 과거에 길이를 재는 단위로 "한 길"은 일반적으로 사람 한 명의 키 정도로 "열길"이면 10명의 높이입니다.

 

속담을 단어 뜻 그대로 해석하면 "열길이나 되는 물속은 알 수 있어도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사자성어(고사성어)로는 인심난측("人"사람 , "心"마음 , "難"어려울 , "測"잴 )입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사람 속은 천 길 물 속이다."라고 있는데 말 그대로 "천 길이나 되는 깊은 물속처럼 사람 마음은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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