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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전립선암 차이와 증상 본문

건강

전립선염 전립선암 차이와 증상

이슈킨 2019. 1. 25. 20:12

안녕하세요. <사실과 오류>사이트입니다.


나이가 많은 남성에게 많이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에 전립선암"Prostate cancer"이 있습니다.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발병하기 시작해 60세 이상이 되면 급격하게 늘어나는 "전립선암"은 전립선에 생기는 악성 종양입니다.


국내에도 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전립선암 원인은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지만 연령과 인종 그리고 가족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또한 동물성 지방도 위험인자로 보고 있습니다.

 

동물성 지방을 위험인자를 보는 이유는 고지방 식단이 많은 유럽에서 아시아보다 더 많은 환자가 발생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립선암 초기 증상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거나 또는 소변 횟수가 많아지고 소변을 본 이후에 남은 듯한 불쾌한 느낌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50대로 접어드는 남성인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초기에 발견될 경우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크기가 커져 전립선을 벗어나 퍼지게 되는 경우에는 생존율이 급격히 낮아지게 됩니다.


특히 전립선암은 고혈압 환자인 경우 1.45배, 당뇨병 1.29배, 이상지혈증 약 1.4배, 복부비만 약 1.32배 발병률이 증가된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모든 질병이 그렇듯 전립선암도 정기적인 검사로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고 규칙적인 운동과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전립선염"prostatitis"은 전립선이나 주위에 생기는 염증으로 전립선암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전립선염은 세균이나 병원체가 요도를 통해 전립선으로 이동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 또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전립선염 증상으로는 관련 부위에 통증과 자주 소변을 보게 되거나 또는 잔뇨의 불쾌감 등 증상은 매우 비슷합니다. 


주로 항생제로 치료로 가능하지만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또한 가장 중요한 예방이 필수입니다.


전립선염도 모든 질병의 그렇듯 스트레스를 줄이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또한 적당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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