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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오류

장염 식중독 차이와 증상 본문

건강

장염 식중독 차이와 증상

이슈킨 2019. 1. 22. 18:52

안녕하세요. <사실과 오류>입니다.


먼저 장염"enteritis"이란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가리키는 광범위한 용어로 식품의 섭취가 원인인 경우에는 "식중독"이라고 합니다.


식중독"Food poisoning"은 식품을 섭취하면서 유해한 세균 또는 미생물 등에 의해 소화기가 감염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구토와 복통 그리고 설사, 탈수, 발열 등이 동반하는 질병 식중독은 더운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기타 계절에도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여름에 비해 식중독에 관심이 덜한 계절에는 식품 보관이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다양하게 알려져 있으며 원인 물질에 따라 증상과 잠복기 또한 다르게 나타납니다.




장염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균으로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패혈증, 이질, 노로바이러스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은 대개 어패류와 육류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채소류에서도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채소는 익혀먹지 않은 경우가 많고 또한 깨끗이 씻었다고 해서 안심하고 오랫동안 보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염과 식중독의 일반적인 치료는 체내 수분 손실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끓인 물 1리터에 설탕 4스푼과 소금 1스푼을 넣어 마시면 도움이 되며 또한 시중에서 판매하는 이온음료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반듯이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장염과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물을 충분히 익혀 먹으며 물은 끓여서 먹는 3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또한 식품의 보관 방법을 정확히 인지하고 조리된 음식을 다시 섭취할 경우 충분히 재가열 합니다.


그리고 날음식을 취급한 주방 기구는 깨끗이 씻고 소독하며 다른 도구들과 섞이지 않아 오염을 방지합니다.


손에 상처가 있을 때는 음식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고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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