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맥주 판매량 인기 순위

안녕하세요.

4캔에 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급성장한 수입맥주 시장의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의하면 지난해 맥주 수입액이 약 2억 6309만 달러(약 3000억)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2009년에 비해 약 7배 늘어난 수치로 수입관세가 없어지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맥주시장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서 발표한 편의점과 소매업계의 수입맥주 판매량을 인기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5위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14위 산미구엘"San Miguel"

 

 

 

 

13위 파울라너"Paulaner"

 

 

 

12위 코젤"Kozel"

 

 

 

 

11위 필스너우르겔"PilsnerUrquell"

 

 

 

 

10위  스텔라"Stella"

 

 

 

9위  기네스"Guinness"

 

 

 

 

8위  삿뽀로"Sapporo"

 

 

 

 

7위 버드와이저"Budweiser"

 

 

 

 

 

6위  기린"Kirin"

 

 

5위  호가든"Hoegaarden"

 

 

 

 

4위  크로넨버그 1664 "Kronenbourg 1664"

 

 

 

 

3위  하이네켄"Heineken"

 

 

 

 

2위  칭따오"Tsingtao"

 

 

1위  아사히"Asahi"

 

 

2016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아사히맥주, 그리고 2위와 3위도 변동 없이 칭따오, 하이네켄이 수입맥주 절대 강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크로넨버그 1664"가 2016년 10위에서 2017년 7위 그리고 이번 조사에서 4위를 기록하며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중위권은 다툼도 치열합니다.

지금까지 수입맥주 인기 순위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