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오류
전 대통령 노무현 논두렁 시계 사건의 언론 문제점 본문
노무현 전 대통령 시계 사건이 크게 알려진 것은 2009년 5월 13일 sbs 뉴스의 단독보도를 통해 였습니다.
당시 검찰 조사를 받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진술 내용을 보도하며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 명품 피아제 시계를 선물 받았고 이후 봉하마을의 논두렁에 버렸다."고 알렸습니다.
국민적인 망신주기 뉴스 10일 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택 컴퓨터에 유서를 남기고 산에 올라가 투신해 서거하였습니다.
이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언론의 뉴스로 문제가 있으며 이후 그 뒤에는 국정원이 있었다는 여러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를 했던 전 대검 중앙수사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수사 과정에 잘못이 없고 시계 뉴스는 국정원이 주도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정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망신주기는 거의 공작 수준으로 이루어졌으며 국정원 직원이 자신을 찾아와 국정원장 뜻이라며 노 전 대통령의 도덕성에 타격을 주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반발하며 거절했지만 뉴스를 통해 이와 관련된 보도가 나가면서 뒤에 국정원이 있다는 심증을 굳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뉴스를 내보낸 sbs 보도국장은 청와대 홍보수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명품 피아제 시계가 처음 언론에 보도된 것은 2009년 4월 22일 박연차 회장이 2006년 9월 노 전 대통령 회갑에 선물로 주었다고 보도하며 알려졌고 이후 모든 언론들은 명품시계 보도에 열을 올렸습니다.
이후 sbs 뉴스가 선물 받은 명품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단독으로 보도하며 극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검찰도 "논두렁"이라는 말은 없었다고 밝혔지만 언론들은 해명보다는 다 같이 노무현 전 대통령 흠집 내기에 열을 올렸으며 당시 국민 여론도 뇌물에 증거 인멸까지 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9년 5월 23일 서거했고 이와 관련된 수사는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확인되지 않는 추정뿐인 뉴스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또한 과거 잘못된 언론보도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 듯합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인 대마도 부동산 매입 급증 (0) | 2018.10.18 |
|---|---|
| 개고기 식용 찬성 반대 찬반 논란 (0) | 2018.10.17 |
| 이슬람교의 교파인 시아파 수니파 차이점과 역사 (0) | 2018.10.01 |
| 성수동 레미콘 공장 이전으로 서울숲 확대 (0) | 2018.09.28 |
| 필리핀 보라카이 폐쇄 이유와 지도 위치 (0) | 2018.09.26 |
| 촛불 집회 시민에게 독일 에버트 인권상 수상 (0) | 2018.09.20 |
| 한전부지 현대차 매각 낙찰 가격과 평당 금액 (0) | 2018.09.11 |
| 전 대통령 이명박 논현동 집과 박근혜 내곡동 집 가격 시세 (0) | 201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