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오류
호날두 연봉 광고 수익은? 본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1985년 2월 5일 "포르투갈 마데이라 제도 푼샬"의 작은 마을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아마추어 축구 클럽의 장비 관리사로 일했지만 술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았고 어머니는 청소부로 일했던 가난한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호날두"는 본인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축구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노력만큼이나 "호날두"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 월등한 기량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12세의 나이에 "스포리팅 리스본"의 유소년 클럽으로 스카우트됩니다.
이후 16세의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빅클럽의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특히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감독이 그의 플레이에 매료되며 당시 1224만 파운드(약 180억)라는 다소 모험적인 금액으로 호날두 영입에 성공합니다.
하지만 영국의 많은 스포츠 언론에서는 "검증받지 못한 포르투갈 유망주를 영입하는데 너무 많은 금액을 지출했다"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단숨에 모든 논란을 불식시키면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게 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292경기(리그, 컵, 클럽 대항전 포함) 나와 118골, 도움 54개를 기록한 호날두 선수는 갈락티코스 2기를 목표로 선수를 영입하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표적이 됩니다.
"호날두"도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꿈에 그리던 팀은 <레알 마드리드>라는 것을 밝히기도 했는데 결국 2009년 당시 축구선수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180억)에 이적하게 됩니다.
레알 438경기 450골, 도움 120
그리고 2018년에는 1억 1700만 유로(약 1545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유벤투스>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 조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봉은 6000만 달러(약 670억) 내외로 "리오넬 메시"(7200만 달러), 네이마르(7050만 달러)에 이어 세계 축구 선수 연봉 3위에 해당됩니다.
하지만 광고와 인센티브 그리고 로열티 등을 포함한 기타 수입을 포함하면 지난해 약 1억 500만 달러(약 117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며 세계 축구 선수 1년 수익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2위 "메시" 1억 400만 달러, 3위 "네이마르" 955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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