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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대전료와 재산 수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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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대전료와 재산 수입

이슈킨 2020. 11. 29. 16:47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은 1966년 6월 30일 뉴욕 브루클린"Brooklyn"의 빈민가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소년원을 들락거리며 말썽을 많이 일으키던 "타이슨"은 소년원 복싱 트레이너 "커스 다마토"를 만나면서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18세에 프로에 데뷔한 이후 19 연속 KO를 기록하며 연전연승을 기록했고 결국 1986년 11월 26일 WBC(세계복싱평의회) 세계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게 됩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타이슨은 1987년 3월 WBA(세계복싱협회), 1987년 8월 IBF(국제권투연맹)을 차례로 석권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복싱에서 더 이상 이룰 게 없었던 "마이크 타이슨"은 나태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1990년 2월 11일 통합 타이틀 7차 방어에 실패하면서 그의 선수 생활도 내리막을 겪게 됩니다.


1992년에는 교도소에 수감되어 3년 복역하고 1995년에 출소했으며 다시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1996년 "홀리필드"에게 패했고 다시 이루어진 경기에서는 귀를 물어버리는 기행을 보이며 "핵주먹 타이슨"에서 "핵이빨 타이슨"으로 조롱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이후 몇 번의 재기전에서 패배를 당하면서 2006년 공식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서는 "마이크 타이슨"이 대전료와 수당 그리고 기타 수입까지 약 7억 달러(약 780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이크 타이슨"은 돈을 물쓰듯 쓰며 남다른 소비욕을 과시했고 몇 번의 이혼에 의한 위자료 등으로 논란이 지속되더니 결국 2003년에 약 2300만 달러(약 260억)의 부채를 견디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 신청을 합니다.


이후 영화와 TV 그리고 프로레슬링 등에 출연하며 다소 정신을 차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또한 2020년 11월 29일에는 4체급을 석권했던 "로이 존스 주니어"와 이벤트 경기를 펼치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 대결은 선수의 나이를 고려해 2분 8라운드 형식으로 치러졌으며 또한 부심을 두지 않고 승패는 가리지 않았지만 대전료는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외 언론에서는 마이크 타이슨 대전료는 약 1000만 달러(약 110억)가 보장되며 상대 선수 "로이 존스 주니어"는 약 300만 달러를 지급받게 되는데 이는 많은 유료 시청자가 보장되었기 때문이라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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