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계급 순서

안녕하세요.  <사실과 오류>입니다.

 

군인"軍人"이란 군대에 복무하는 장교와 부사관 병사 등을 모두 이르는 말로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전투를 수행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습니다.

 

병역에는 의무적으로 가야 되는 의무병, 그리고 지원병 제도가 있는데 우리나라 에서의 병역은 의무병 제도로 1949년 1월 대통령령으로 공포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일정 연령 이상이 되면 징병검사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으면 일정기간 군대에 복무해야 됩니다.

 

지금부터 군인 계급 순서를 살펴보겠습니다.

 

 

 

1. 병사

 

징병제로 입대한 병사는 처음 훈련병을 시작으로 이병(이등병), 일병(일등병), 상병(상등병), 병장을 마지막으로 제대를 합니다.

 

 

 

2. 부사관

 

 

부사관은 징병제로 입대한 병사가 직업 군인으로 지원하는 경우와 또는 처음부터 부사관으로 지원해 하사 계급부터 시작합니다.

 

 

 

3. 위관

 

 

 

위관 장교는 준위부터 시작해 대위로 구성되는데 장교의 처음 계급은 소위입니다.

 

소위는 일반적으로 소대장, 중위는 부중대장, 대위는 중대장 보직을 수행합니다.

 

준위는 조금 특수한 계급으로 부사관 계급에서 일정 조건이 되면 준위로 지원할 수 있는데 준위 계급 위로는 진급할 수 없습니다.

 

 

 

4. 영관

 

 

영관장교는 소령부터 시작되는데 일반적으로 소령은 부대대장을 중령은 대대장, 대령은 연대장이나 부사단장 등의 보직을 수행합니다.

 

 

 

5. 장군

 

 

준장 계급부터 시작되는 별은 사령관으로 불리는데 일반적으로 소장은 사단장, 중장은 군단장, 대장은 참모총장의 보직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