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재란? 삼재띠 주기

안녕하세요.  <FACTBD>입니다.

 

삼재란 사람에게 닥치는 세 가지 재해를 말하는 것으로 도병재(연장이나 무기로 입는 재난), 역려재(전염병에 걸리는 재난), 기근재(굶주리는 재난) 등이 있습니다. (물, 불, 바람의 재난도 포함)

 

삼재띠는 9년 주기로 돌아와 3년 동안 머물게 되는데 첫해인 "들삼재"를 가장 조심해야 된다는 사람도 있고 마지막 3년인 "날삼재"를 가장 조심해야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들삼재->누울삼재->날삼재)

 

지금부터 삼재"三災"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삼재는 12 띠가 9년 주기로 돌아옵니다. (띠가 바뀌는 기준일은 24절기의 첫 번째 입춘"2월 4일"입니다.)

 

 

소띠, 뱀띠, 닭띠  (2019년, 2020년, 2021년)

 

쥐띠 용띠, 원숭이띠 (2022년, 2023년, 2024년)

 

토끼띠, 양띠, 돼지띠 (2025년, 2026년, 2027년)

 

범띠, 말띠, 개띠 (2028년, 2029년, 2030년)

 

 

다시 2031년에는 소띠, 뱀띠, 닭띠가 삼재가 들어 3년 동안 머물고 나가기를 9년마다 반복합니다.

 

삼재가 들어왔다고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며 개인의 사주에 따라 복삼재로 좋은 기운이 흘러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