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드센스 광고배치와 개수 최적화는?

안녕하세요.  <사실과 오류>의 블로그 정보입니다.

애드센스의 광고배치와 광고 개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일까요?

애드센스 광고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고민이며 또한 수정의 수정을 반복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사실 정답이 없을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간략하게 서술해보겠습니다.

일단 저의 애드센스 수익은 2달 동안 약 859$입니다. 

기타 광고를 포함하면 블로그로 1달에 약 5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기타 자세한 수치는 애드센스 정책에 위반될 수 있어 모자이크 했습니다.)

<2018년 10월~11월>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적을 수도 있지만 전문적인 블로거가 아닌 저로서는 부업으로 만족하고 있고 또한 앞으로의 수익 상승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고민거리가 어떤 글을 작성할지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애드센스 광고 배치와 또한 광고 수로 많은 고민은 했습니다.

광고배치로 수익을 비교하고 또한 광고를 추가했다가 다시 삭제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이 페이지 RPM(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입)입니다.

사실 광고가 페이지에 광고가 적게 들어가고 많은 수익을 내면 그보다 좋을 것은 없습니다.

저 역시 초반에는 애드센스 광고를 많이 삽입하면 할수록 광고 수익이 상승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광고를 많이 삽입하면 광고 단가(CPC)만 떨어지고 수익은 늘지 않았습니다.

물론 너무 적게 삽입해도 CPC가 월등히 높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은 감소했습니다.

그럼 가장 적당한 광고의 개수는 몇 개일까요?

블로그의 스킨에 따라 다르기도 했지만 저의 경우에는 PC에서는 3개 노출, 모바일에서는 2개 노출입니다.(일치하는 콘텐츠 제외)

그리고 긴 글을 경우 중간에 하나 정도 애드센스 광고를 삽입하는 정도입니다.

광고가 너무 많을 경우에는 글의 가독성이 떨어져 이탈률과 종료율 그리고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까지 하락하게 되어 방문자의 클릭률은 떨어지는 듯합니다.

또한 광고가 많으면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블로그 품질에도 악영향을 주고 포털 사이트 노출 순위에도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블로그 스킨과 콘텐츠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오랫동안 노출되는 상단 광고인 듯하며 너무 아래에 위치한 광고는 단가가 떨어져 기타 다른 업체의 광고를 삽입하는 것도 고려해야 됩니다.

물론 애드센스에 광고 배치에 대한 권장사항이 있습니다.

애드센스 고객센터에서는 "실적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사용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광고와 주변 콘텐츠를 구분하고 광고 수를 적절히 유지하세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애드센스 광고 실험을 통해 최적의 배치와 광고 개수를 확인하는 방법도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광고 배치와 광고 개수를 적절히 유지했다면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글을 쓰는데 집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