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지도 위치와 기후 비행시간

오스트리아"Austria"는 유럽 중부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로 스위스, 독일, 리히텐슈타인,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이탈리아 등 8개 국가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0.38배인 8만 3879 제곱킬로미터(세계 113위), 인구 약 900만 명으로 세계 96위의 국가이며 수도는 빈"Wien"입니다.

오스트리아의 GDP(국내총생산)는 약 4557억 달러로 세계 27위이며 1인당 GDP는 약 5만 1512달러(세계 12위)로 1인당 국민소득이 세계 상위권입니다.

종족 구성은 인구의 91% 이상이 오스트리아인이며 그밖에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인이 3% 내외로 추정되며 공용어는 독일어, 종교는 로마 가톨릭교가 7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스트리아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은 6세기 초에 바이에른인이 지배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이후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처음으로 동쪽의 나라"Osterriche"라는 이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국기>

13세기 말부터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지배를 받게 되었는데 1815년에는 독일 연방이 1867년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이 그리고 1938년에는 독일과 통합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강대국에 의해 분할 점령되었고 1955년 독립주권을 회복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기후는 전형적인 중부 유럽의 대륙성 기후로 습기가 많고 일교차가 큰 것이 특징인데 서쪽에는 해양성 기후가 나타나며 동부 지역은 비가 적고 기온이 따뜻한 편입니다.

(한국의 4계절과 거의 비슷하게 흘러가는데 여름 평균 기온은 약 23도로 한 낮을 제외 하면 별로 덥지 않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도 무척 낮습니다.)

오스트리아 시차는 대한민국 시간 기준 7시간 느리며 비행시간은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직항으로  "비엔나국제공항(VIE)" 도착 기준 최소 11시간 20분 내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