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대전료와 맥그리거, 파퀴아오 대전료 수입 순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 는 1977년 2월 24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에서 2남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가 복싱 트레이너였으며 삼촌도 복싱 선수로 활동했는데 집안의 남자 대부분이 어린 시절부터 복싱을 접하며 성장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집안 환경은 별로 좋지 못해 중도에 복싱을 그만 둘 위기도 있었는데 할머니의 끊임없는 헌신으로 복싱을 계속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1993년 16세의 나이에 아마추어에 데뷔했으며 1996년에는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연이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으며 통산 84승 6패의 성적을 남기고 프로에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복싱 역사상 최초로 5 체급을 석권하며 50승 무패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또한 세계에서 가장 대전료가 비싼 선수이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권투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지금까지 메이웨더가 가장 많은 대전료를 받는 경기는 종합격투기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선수와의 2017년 8월 27일 경기로 기본 대전료 1억 달러를 포함 TV 유로 시청료와 입장 수익 배분 등으로 약 2억 7500만 달러(약 320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10회 TKO승)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도 이 경기로 8500만 달러(약 990억)의 대전료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5년 5월 3일 필리핀의 복싱 영웅인 "매니 파키아오"와 일전에서도 매이웨더는 약 1억 5000만 달러를 기본 대전료와 기타 수입을 포함하면 약 2억 달러(약 2330억) 이상의 수입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3:0 판전승)

(당시 파퀴아오 대전료는 기본 1억 달러에 기타 수입까지 약 1억 5000만 달러(약 1750억)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 10년 동안 약 4억 3500만 달러(5060억)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의 경제 전문 잡지에서 조사한 메이웨더 재산 분석에서 지금까지 약 10억 달러(약 1조 1670억) 가까운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한 최근 1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한 스포츠 스타로 선정되었는데 2위부터는 차례대로 호날두(8억 달러), 메시(7억 5000만 달러), 르브론 제임스(6억 8000만 달러), 로저 페더러(6억 4000만 달러), 타이거 우즈(6억 1500만 달러) 선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그리고 역대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에서도 마이클 조던(18억 5000만 달러), 타이거 우즈(17억 달러), 아널드 파머(14억 달러), 잭 니클라우스(12억 달러), 미하엘 슈마허(10억 달러)에 이어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