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오류
속담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 뜻과 사자성어 본문
"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는 매우 어렵다"라는 뜻으로 많이 인용되는 속담은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입니다.
"열길"이란 과거에 길이를 재는 단위로 "한 길"은 일반적으로 사람 한 명의 키 정도로 "열길"이면 10명의 높이입니다.
속담을 단어 뜻 그대로 해석하면 "열길이나 되는 물속은 알 수 있어도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가 없다"라는 것입니다.
사자성어(고사성어)로는 인심난측("人"사람 인, "心"마음 심, "難"어려울 난, "測"잴 측)입니다.
비슷한 속담으로는 "사람 속은 천 길 물 속이다."라고 있는데 말 그대로 "천 길이나 되는 깊은 물속처럼 사람 마음은 헤아릴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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